[4] 어쨌든 완성

하루종일 팀 프로젝트와 그룹회의만 한 날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1. 팀 프로젝트

이것 저것 작성해본 작업본

오전에는 어제까지 했던 작업물을 토대로 다른 수정사항과 추가 할 항목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하여 돌려보고 실제 화면에서 무엇이 이상한지 확인 후 수정하였다.

여백은 어떻게 설정할 지, 버튼은 어디에 둘 지, 화면을 어떻게 구성할 지 각자 다양한 의견에서 하나의 의견으로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어떻게 진행 됐는지?

컬러와 폰트 가이드

 

우선 플로우 차트와 가이드를 만들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 팀원들이 각자 작업을 하더라도 틀이 벗어 나지 않는 선에서 디자인 할 수 있도도록.. 기존 플로우 차트는 두가지 버튼을 통해 각[팀 소개]와 [팀원 소개] 페이지를 작성하기로 하였지만, 소개 페이지기도 하고 많은 정보가 들어 있지 않아 사용자에게 한가지 행동 버튼만 남기고 불필요 요소들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였다.

결정된 사항을 토대로 디자인을 만들었고 오전 작업을 마무리 했다.

불필요 요소 삭제

최종 시안

 

 

완성된 시안으로 튜터님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기로 하였다.

 

피드백 내용

• 홈 화면의 여백 조정 - 이렇게 설정한 이유가 있는지?
• 행동 버튼(닫기)의 ux 개선 - 이 버튼이 왜 필요한지와 사용자가 이걸 버튼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지?
• 스크롤 할 때 상단 탭 바를 고정해야 된다.
• 컬러를 선택하게 된 이유
• 한 팀원을 보고 다른 팀원을 보기 위해서는 두번의 행동을 해야 된다. 왜 그렇게 설정 하였는지?

피드백의 내용은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야 된다는 것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요소 하나씩 왜 그 위치에 있어야 하며 왜 거기 있어야 효율적인지, why에 대한 답변을 주셨다.